사천시, 9월15~17일 읍성 일원서 야간관광콘텐츠 '문화재 야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8-17 10:36:43

경남 사천의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관광콘텐츠 사업인 '제3회 사천문화재야행'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사천읍성 수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사천읍성 수양공원 모습 [사천시 제공]

이번 '사천문화재 야행' 행사는 '사천읍성 명월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꽃무릇을 품은 9월의 사천읍성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국가무형문화재 농악과 함께 신명나는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사천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 △밤에 걷는 야로(夜路) △공연이야기 야설(野說) △음식이야기 야식(夜食) △진상품 장사이야기 야시(夜市)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사천읍성 성곽둘레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 투어, 국가무형문화재 농약 보유단체의 공연 및 게릴라 공연, 무형문화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개인 소원을 적은 배(LED) 띄우기 체험은 올해도 마련된다. 읍성 연못과 침오정 주변 수로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통놀이, 군것질거리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자 버클 만들기, 사천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운영 등 장터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천문화재 야행은 사천시 주최, (사)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도심 속 공원에서 500년을 지켜온 숲의 힐링을 만끽하며 국가무형문화재 농악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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