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벽지학교 대상 '찾아가는 체험교실' 운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8-17 07:58:22

11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국립민속박물관 통해

경기도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국립민속박물관과 협력, 찾아가는 과학·역사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대상 지역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접경·도서벽지 지역 초·중학교 학생 540명이다. 연천 3개교, 가평 2개교, 파주 2개교, 양평 1개교, 포천 1개교 등이다. 

과학 체험 교실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원하는 '과학관이 간다' 프로그램으로, 과학강연과 체험, 마술, 과학 나눔 등을 3시간 동안 다양하게 진행한다.

역사(민속) 체험 교실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으로, 모듬 활동을 통한 인형극 관람, 만들기, 직접 인형극 체험과 민속놀이, 전시 버스 체험 등이 4시간가량 다채롭게 구성됐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접경지역이나 도서·벽지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체험 교실은 지리적 여건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 해소, 교육 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는 만큼 꾸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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