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지지율 50%…20대 높고 40대 가장 낮아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7-20 15:57:47
국민의힘 소속인 민선 8기 박완수 경남도지사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민선 7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지지율과 비슷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경남도민 1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2023년도 상반기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0%,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2%로 나타났다. 민선 7기였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52%, 부정평가는 30%였다.
박완수 도지사에 대한 성별 긍정평가는 남성(51%)에 비해 여성(49%) 지지율이 낮았다. 부정평가 역시 남성(26%)에 비해 여성(18%)이 낮았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40%)가 가장 낮은 반면, 18세부터 29세까지의 긍정평가(58%)가 가장 높게 나타나 관심을 끈다. 직업별 긍정평가에서도 학생이 60%로 가장 높았다.
올해 상반기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평균 긍정률은 53%, 부정률은 26%로 박완수 경남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보다 모두 높았다. 전국적으로 의견 유보층은 21%다.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온 광역자치단체장은 민주당 소속의 김영록 전남지사로, 긍정평가 62% 부정평가 14% 수준이다. 반면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41%, 부정평가는 39%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응답자와의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6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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