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부장 기업 활성화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7-20 08:15:04
소부장기술융합 연구조합과 업무협약
경기 성남시가 소부장 기술 융합 인프라 공동활용과 소부장 분야 연구단체와 협업을 통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성남시는 20일 오후 소부장기술융합 연구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소부장기술융합 연구조합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협력, 기술개발 및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산업 성장을 목표로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인가한 연구단체이다. 정부 공동 협력과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성남시와 연구조합은 협약에 따라 △소부장 기술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시설 조성 △소부장 기업 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 발굴 및 기업 간 교류 증진 △성남시 지식기반산업의 육성·지원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업으로는 우수 R&D 연구인력 유입을 위해 판교역 유휴공간에 소부장 기술융합 공동연구소를 조성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첨단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소부장 기술이 국산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연구시설 확보와 인재양성이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 소부장 산업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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