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안성 비피해 현장 찾아 신속한 지원 약속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7-19 18:26:20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9일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침수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경기도 등에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안성시에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누적 강수량 256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안성천 지류 소하천이 범람, 75 농가 54ha의 농경지 침수·유실·매몰 피해를 입었다.
경기도에는 지역 별로 1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현재까지 98 농가·69.8ha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 때문에 본격적 출하를 앞둔 오이 등의 시설채소가 침수 피해를 입어 출하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주말 예보된 집중호우 소식에 농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이에 도는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복구비와 농약대 등을 지원하고 피해가 심한 농가에는 생계비, 학자금 등 지원과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지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병권 부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지원 조치를 취하겠다"며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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