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택시 기본료 5600원으로 인상–중고생 영어경시대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7-19 09:26:49

경남 산청군 택시 기본요금이 5600원으로 인상된다.

▲산청군청 표지석 [산청군 제공]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8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4700원에서 5600원으로 20%가량이나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임금·물가 등 운송원가 상승과 2021년 경영적자 등 택시업계의 경영난 등의 이유가 적용된 것으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열린 산청군 물가대책실무위원회에서 복합할증률을 42%(5700원)로 의결했지만 주민부담을 감안해 40%(5600원)의 복합할증률과 호출료(1000원)를 반영해 최종 결정했다.

택시 주행거리 2㎞까지 기본요금은 5600원이며, 2㎞ 초과 130m당 150원씩 부과된다. 심야(오후 10시~오전 4시) 운행시간 20% 할증, 시계외할증 30%가 적용된다.

앞서 경남도는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6월 10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거리운임도 133m에서 130m로, 단위시간은 34초에서 31초로,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0시~오전 4시로 조정해 시행하고 있다.
 
산청군향토장학회, 중고생 영어경시대회 22일 개최

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재동)는 오는 22일 산청우정학사에서 '2023년 산청군 중고등학생 영어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에 대한 영어 학습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특히 대상을 지역 내 중고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확대해 모두 88명이 참가한다.
 
산청군향토장학회는 대회 우수성적자 및 서민자녀들에게 겨울방학 기간 중 해외연수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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