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 진상규명 TF 본격 활동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7-18 12:07:11

"경기도당·중앙당과 협력, 진상규명과 함께 백지화 철회시킬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진상규명 TF단'(단장 명재성 의원·고양5)은 18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진상규명 TF단' 소속 의원들이 1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날 회의에는 남종섭 대표의원(용인3)과 명재성 단장, 김선영(비례), 오지훈(하남3), 이홍근(화성1), 임창휘(광주2), 황세주(비례) 진상규명 TF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광주을)도 특별히 참석해 진상규명을 위한 도당의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관련한 김건희 일가의 특혜의혹과 사업 백지화는 경기도 내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경기도의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기까지 TF단이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의 문제점과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의혹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TF단에서 제기된 팩트들을 잘 체크해 도당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명재성 단장은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자료입수가 중요하다. 도당 및 중앙당과 협력하여 진상규명을 이끌어내고, 백지화도 철회시키자"면서 "조만간 양평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자"고 제안했다.

진상규명 TF단은 조만간 수해상황 등을 고려한 일정을 정해 양평군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임종성 위원장은 "과업지시서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목적이 6번 국도 교통혼잡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연결로 분명히 명시돼 있다"면서 "종점 변경의 부당성과 특혜의혹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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