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장미란 차관 만나 "국적 있는 학교체육 교육 이룰 것"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7-12 13:47:14
경기도교육청이 씨름과 태권도, 다양한 전통문화에 대한 국적있는 교육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오전 수원시 파장초교에서 전통문화-씨름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대한씨름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씨름협회가 지역과 연계한 씨름교육과 씨름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경기도씨름협회·수원시청씨름단·경기대씨름단 관계자, 이태현 용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씨름 스포츠전문가 협력수업 강화·씨름 학교스포츠클럽 △씨름 방과후학교 활성화 지원 △씨름 연계 프로그램, 씨름 전문가 인력풀 제공 등 운영 지원 △지역 씨름단·체육교육협의체 참여 △관내 학교 연계 지원 협력 등을 담았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전문가와 연계한 씨름수업을 최초 도입했다"라며 "씨름은 존중하는 마음과 유대감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씨름을 즐기며 국적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씨름, 태권도 등 전통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체육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씨름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배려, 존중 등 인성교육도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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