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하고 건강도 점검하고...경기소방, '무더위쉼터' 199곳 운영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7-11 10:15:23
"119안전센터에 마련된 무더위쉼터에서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내 119안전센터 199곳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에는 생수 등 간단한 음료를 비치하고, 구급대원으로부터 혈압과 혈당, 체온 등 건강 상태도 확인받을 수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 온열질환 예방 요령 등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도내 온열질환자는 353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열탈진이 173명으로 가장 많고, 열사병(71명), 열경련(64명), 열실신(33명) 등 순이다.
한편,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도내 276개 전 구급대에 얼음조끼, 이온 음료, 식염 포도당 등을 비치한 폭염 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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