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고령층 고객 위한 '간편 홈' 모드 도입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7-03 09:17:37
케이뱅크는 쉽고 편리한 앱 사용을 위해 화면 가독성을 높인 '간편 홈' 모드를 지난달 말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간편 홈은 고령층 고객이 꼭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홈화면을 간단하게 구현한 모드다. 직관적인 용어와 가독성 높은 디자인을 적용, 한 화면에서 적정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고령층 고객이 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회'와 '이체'를 각각 '내역보기'와 '돈보내기'로 용어를 순화했다. 버튼 크기는 기본 홈화면 대비 3배 이상 확대, 글씨 크기도 120% 키웠다.
간편 홈 상단에는 고객의 대표 계좌와 잔액을 안내, 하단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예금과 대출 등의 상품 개수만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간편 홈은 앱 내 전체탭의 우측 상단 설정 아이콘에 들어가 간편 홈 설정 버튼을 ON으로 전환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령층 고객이 쉽게 간편 홈을 설정할 수 있도록 배너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직관적인 UX·UI로 간편 홈을 구성, 가독성을 높여 고령층 고객이 쉽게 의미를 인식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간편 홈을 설정하면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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