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 클라우드·삼성전자, 인공지능 동맹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6-29 18:14:22
초거대 AI, AI 반도체,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 협력
KT가 케이티클라우드(kt cloud), 삼성전자와 '한국형 AI 풀스택 구현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협력'에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세 회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케이티클라우드에서 3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형 AI 풀스택은 국산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응용 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의미한다.
3사는 앞으로 삼성전자의 PIM(메모리 반도체에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지능형 반도체)과 PNM(CPU와 데이터 전송 시간을 최소화하는 메모리연산기술), KT 초거대 AI(인공지능) '믿음'을 활용해 △초거대 AI 모델의 메모리 영향성 분석 △AI 반도체 플랫폼 연구 △차세대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3사는 KT의 초거대 AI 모델 '믿음'을 활용, 삼성전자의 PIM과 PNM 인프라에 대한 실증 연구와 기술 협력도 진행한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3사가 완성한 AI 풀스택으로 산업 전반에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티클라우드 윤동식 사장은 "kt cloud의 초거대 AI 인프라와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기술, KT의 AI 솔루션으로 AI 반도체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김재준 부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초거대 AI 모델의 메모리 병목현상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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