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오벤터스' 6기 유망 스타트업 12곳 선발…"성장 적극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6-28 16:07:34
CJ그룹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발굴·육성) 프로그램인 '오벤터스 (O!VentUs·Open+Venture+Us)'를 통해 창업 생태계 확대를 가속화한다.
CJ(회장 이재현)는 오벤터스 6기 참가기업 12곳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식품&바이오 분야 2곳과 물류&신유통 3곳, 엔터테인먼트&미디어 2곳, 디지털전환(DT) 4곳, 기타 1곳이다.
CJ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이 많아 향후 다양한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유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지속 투자 및 성장기회를 제공받는다.
대상 스타트업은 CJ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경영 및 사업전략 컨설팅도 받는다.
CJ는 재무, 법률, IR 등 기업운영 전반에 걸친 교육과 멘토링도 제공한다.
스타트업들은 7월 CJ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사업연계 가능성과 투자를 검토하는 'CJ 커넥트데이'와 8월 CJ인베스트먼트 주관 'IR 데이'에서 투자 가능성을 타진받는다.
CJ는 10월 말 '오벤터스 데모데이'에서 각 기업의 프리젠테이션을 확인한 후 우수기업에게 최대 3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본격 가동됐다.
CJ는 지금까지 오벤터스를 통해 총 4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 그 결과 약 250억원의 누적 투자유치 지원을 진행했고 기업가치 평균 3배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ONLYONE'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며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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