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지역 학생들에 학용품 전달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6-27 09:14:07
하나금융그룹은 미얀마 현지 법인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 본사에서 사이클론 피해 지역 현지 학생들을 위한 학용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가 미얀마 북부 지역을 강타해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하나마이크로파이낸스는 피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연필 △볼펜 △색연필 △노트 △물통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500개를 준비, 현지 구호단체에 전달했다.
이번 사이클론 관련 피해를 입은 약 5300여 명의 손님들에게 피해복구 지원금도 전달했다. 피해 지역 근무 직원들에게는 격려금을 지급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내 모금 활동을 통해 피해 현장 재건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 현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상생금융을 추가 전개할 계획이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하나금융은 이번 미얀마 피해 지원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해 진정성 있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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