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옛 경기도청서 5번째 '경기기회마켓'...무더위로 시간 조정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6-16 07:40:12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 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여는 다섯 번째 '경기기회마켓'이 오는 17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다.
수원맘 나눔 플리마켓 '나플나플'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 등으로 인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사시간을 기존 오전 11~오후 3시에서 오후 3~7시로 조정했다.
도는 행사시간 조정에 따른 방문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수원맘모여라 네이버카페 등을 통해 이를 안내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맘 모여라' 카페를 통해 모집한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20팀 △핸드메이드 작가 17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맘카페에서는 에코백 꾸미기 체험을 준비했으며, 에코백 꾸미기 체험비 2000원과 중고 판매자 참가비 3000원은 전액 적립 후 경기도와 '수원맘 모여라'가 도내 차상위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형 공연 마술쇼, 비눗방울쇼, 풍선아트쇼와 팝페라 가수 셀리아 김, 가수 박준현, 박형원, 원뚜뚜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더운 날씨를 감안해 텐트, 파라솔과 의자, 빈백 등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해 행사장을 방문한 도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도민 편의를 위해 한낮 무더위를 피하고자 부득이하게 오후 늦은 시간으로 행사시간을 변경했다"면서 "질 좋은 중고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이웃과 나눔에도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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