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다슬,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2년 연속 획득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06-15 11:43:25
"현지기업 대비 체감도 높은 복리후생 제공"
직원 74% '팀과 회사에 자부심 느낀다' 응답
CJ대한통운은 인도 계열사 CJ다슬이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2023~2024 인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인증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GPTW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과 협력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등 기업 문화와 관련한 권위를 가진 글로벌 리서치 기관이다.
지난 30여 년간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기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GPTW 조사에 따르면 CJ다슬 직원 80%는 회사에 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했다. 78%는 '직원이 경영진으로부터 존중받는 기업', 74%는 '팀과 회사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이라고 답했다.
인도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는 혁신, 신뢰, 가치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설문 조사로 진행됐다.
CJ다슬은 직원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고향이 먼 직원을 지원하는 '귀향비 지원'이 대표적이다. 인도 현지 기업들 대비 폭 넓은 복리후생 혜택도 제공한다.
크리켓 대회, 스포츠 이벤트, 여성복지활동, 지역축제, 사회공헌활동 등 인도 전역에 있는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내 프로그램도 연중 진행한다. 이외에도 직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CJ다슬은 인도 최대 수송기업으로 2017년 CJ대한통운의 글로벌 계열사가 됐다. 인도 전역에 200개 이상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2000개가 넘는 고객사에게 철도운송, 해상운송, 중량물 운송, 계약물류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네쉬 샤르마 CJ다슬 인사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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