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초경량 외장형 SSD '비틀 X31'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6-05 18:25:21
딱정벌레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53g 초경량
SK하이닉스가 일반 소비자용 포터블(Portable) SSD(Solid State Drive) '비틀(Beetle) X31'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X31은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외장형 SSD로 10Gbps(초당 10기가비트)의 동작 속도와 효과적 발열 관리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는 빠른 읽기와 쓰기, 데이터의 안정적 보관에 중점을 두고 X31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X31은 금속 알루미늄 외관 케이스를 채택하여 기기 내부의 방열 효과와 동시에 내구성까지 잡았다. 내부 기준으로 2m 낙하 테스트를 완료하며 물리적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검증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딱정벌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도 특징. 53g의 초경량이며 초소형(74 X 46 X 14.8mm)이다.
용량은 512GB, 1TB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USB 연결 케이블 2종(C-to-C, C-to-A)과 전용 범퍼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제품 보증 기간은 3년이다.
SK하이닉스 박찬동 부사장(NAND 마케팅 담당)은 "X31로 6월 중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도 도전한다"면서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까지, 포터블 SSD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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