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11개 대학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운영...16일까지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6-04 10:00:07

초등 6학급, 중학교 2학급, 고교 3학급 310명 대상

경기도교육청은 관내 11개 대학에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지난 2일 용인대학교에서 진행된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교육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대와 용인대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성결대·한신대까지 도내 초등 6학급, 중학교 2학급, 고교 3학급 310명 학생이 시범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도 교육청은 학생의 디지털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 연계 시범프로그램 운영 후 피드백을 거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체험 전 사전 학습을 거쳐 대학에서 디지털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결과 공유와 소감 나누기도 진행한다.

대학은 △드론 조정과 비행 체험 △스피로 로봇과의 만남 △휴머노이드 로봇코딩 △인체공학 설계 △AI 기술 활용 영상 콘텐츠 △관절로봇 제작 △AI 아트엔진, 코파일럿 도구 활용 콘텐츠 창작 등 디지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대 박준석 교수(산학협력단장)는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범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 포곡고 2학년 곽민호 학생은 "첨단 미래기술 여건을 갖춘 대학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학습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