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빅데이터로 서울시 청년 문제 해결 지원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6-02 11:09:10
우리은행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문제를 분석·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빅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의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은 현재 추진 중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사업(자산형성 지원사업, 금융교육 등)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 분석 사업이다.
향후 정교한 지원 기준 마련을 위해 서울시 복지재단과 4개 민간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협력한다.
우리은행은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서울시 청년 금융 지원 상품 가입자의 금융 자산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 청년 금융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참여한다.
서울시와 지난 3월부터 데이터 협업을 위한 실무 회의를 여러 차례 진행, 기존 정책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를 분석·가공했다는 게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협력은 공공과 민간기관의 모범적인 빅데이터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정부와 다양한 데이터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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