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기술보증기금, 기술창업기업에 80억 우대보증 맞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30 07:57:18
금융지원 업무협약…업체당 5억원 이내 3년간 보증료 0.2% 감면
경기 성남시와 기술보증기금은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30일 오후 금융지원 업무에 관한 서면 협약을 한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올해와 내년 2차례에 걸쳐 2억 원씩 4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기보에 출연한다.
이를 재원으로 기보는 경영자금 대출을 신청하는 성남지역 기술창업기업에 업체당 5억 원 이내 모두 8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한다.
3년간 보증 비율 100% 적용에 보증료를 0.2% 감면하는 우대 조치도 이뤄진다.
대상 기업은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신기술 사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면서 공장 또는 사업장이 성남시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업체다.
우대보증 신청은 이날부터 보증한도액 소진 때까지 기보 성남지점(031-725-7800)과 판교지점(031-725-4800) 2곳에서 할 수 있다.
기보가 기술평가와 보증심사 등을 거쳐 우대보증서를 발급해 주면, 해당 기업은 시중 은행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대보증을 통해 자금력이 부족한 관내 창업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