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심지 25년만에 첫 대단지, 둔산 자이 아이파크

박정식

pjs@kpinews.kr | 2023-05-26 11:18:31

둔산신도시 생활권, 행정타운·역세권 입지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공동 시공

GS건설이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6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한다.

▲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 서구 탄방동 514-360번지 일대에 공동시공하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35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99㎡ 95가구 △145㎡ 4가구다.

단지는 남향 위주(남동·남서)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다. 일부 타입에 양면 개방, 3면 개방 등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키웠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키즈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탁구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입주민용 카페테리아 등을 설치한다.

첨단 주거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편의를 향상했다. △24시간 전기·가스·수도의 사용량을 점검·관리하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편리한 주거·보안을 지원하는 스마트&안전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자동문과 엘리베이터를 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의 주거 편의 사양을 적용할 예정이다.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지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에 속한다. 인근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메가박스 영화관 등이 있다. 을지대 병원, 보라매공원, 남선공원 등도 가까워 생활하기 편하다. 백운초, 괴정중·고 등 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다 둔산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주변에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들이 있어 직주근접 입지로 꼽힌다.

▲ 둔산 자이 아이파크 투시도. [GS건설 제공]

교통 환경도 사통팔달이다. 단지와 접한 32번 국도를 이용하면 단지 진·출입이 수월하고, 대전 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를 이용하기 편하다.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충남 계룡부터 대전 신탄진까지 35.4㎞를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 서대전역에 정차하는 해당 철도가 완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이 개발 완료되면, 풍부한 주거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둔산신도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며 "둔산신도시에 공급됐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1998년(샘머리 1·2단지) 이후 25년 동안 한 곳도 없었기에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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