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오디션 통해 선발된 '청년프로예술팀', 9월까지 '버스킹'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25 08:36:10
경기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청년' 특별 프로젝트로 기획한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스킹을 펼친다.
25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달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복지 콘텐츠 제공 차원에서 'SN Town 오디션, 나는 성남 프로 아티스트 청년이다' 오디션을 진행, 보컬과 댄스 두 분야에서 각각 10팀을 선발했다.
오디션에서 수상한 20팀은 보컬팀 2개와 댄스팀 3개 조 등 5개 조로 이 달부터 버스킹 공연을 시작, 오는 9월까지 성남시 50개 동을 돌며 시립예술단 과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청년들이 많은 판교역 광장, 수내역 맛집거리, 야탑역 광장 등 광장과 거리에서 젊은층이 좋아하는 노래와 춤 등의 버스킹으로 청년 예술가로서의 꿈을 선보인다.
오는 26일에는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댄스팀이 첫 댄스 버스킹을 펼친다. 보컬팀은 지난 12일 판교역 광장과 19일 수내역 맛집거리에서 두 번의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6월에는 야탑역 광장(2일), 수내역맛집거리(9일), 야탑역 광장(16일), 8월에는 신분당선 정자역(11일), 분당선 수진역(18일), 9월엔 서현역 로데오거리(8일), 제1공단 야외공연장(16일), 숯골문화마당(22일) 등에서 버스킹을 펼칠 계획이다.
청년프로예술팀의 버스킹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sntown_audition)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할 기회를 마련하고, 청년문화를 활성화하여 전문 무대로 나아가 활동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버스킹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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