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메카 '경기도' 조성 위한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 발족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24 16:56:36

경기도·수원시·GBSA·GH 등 경기도내 산·학·연·병 맞손

바이오산업 성장전략 수립과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경기도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수원시 등 산·학·연·병이 손을 잡았다. 

▲ 24일 경기R&DB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 발족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BSA 제공]

경기도와 경과원은 24일 수원 경기R&DB센터에서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경기도와 경과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수원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 한국행정연구원, 경기연구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성균관대학교, 데일리파트너스, 씨제이제일제당 등으로 구성했다. 

추진단은 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의 중심으로 경기도가 도약하겠다는 비전 아래 혁신 바이오벨트 조성과 미래성장 바이오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역산업 역량을 분석해 현장 중심의 거점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반 조성으로 바이오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을 유입할 방침이다.

또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 단계별 전주기 지원도 추진한다. 추진단은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 연구'와 '광교테크노밸리 활성화 및 유휴부지 활용방안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산업체 수, 인력, 투자규모, 생산액 등 여러 지표에서 바이오산업 역량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광교 바이오클러스터는 200개 이상의 바이오기업이 실입주해 있는 바이오 연구역량의 집결지로서 대학·병원·연구기관·기업 등 연구플랫폼 관점에서 바이오 혁신 기반이 매우 단단하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추진단을 통해 도출되는 정책들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도 "경기도 기업 성장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간·산업간 연계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