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기후산업박람회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보인다
박정식
pjs@kpinews.kr | 2023-05-24 13:20:12
HL그룹이 오는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HL그룹 계열사는 △EV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 △지주사 HL홀딩스다.
HL만도는 '일렉트릭 코너 모듈'과 '스티어 바이 와이어' 등 모빌리티 클린 테크(Clean Tech) 제품들을 전시한다. HL만도는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이 곧 기술'이라는 철학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온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HL클레무브는 자율주행 레벨2+부터 레벨 4까지 폭넓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레이다, 라이다, 카메라 모듈, 자율주행 통합 제어기(ADCU), Zonal ECU 등을 전시한다. 인지·판단·제어·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한 자율주행 콘셉트로 도로 조건과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한 HL클레무브의 기술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HL홀딩스는 고성능 튜닝 브레이크 캘리퍼 '맥시멈(MXM)'을 처음 공개한다. 맥시멈 캘리퍼는 전기차에 특화한 애프터마켓 튜닝 제품이다. 내연기관차보다 무거운 전기차의 차체 무게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6월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총괄을 맡은 조성현 HL만도 수석사장은 "HL그룹 3개 사는 모빌리티의 지속가능성과 기후위기극복을 추구하고 있다"며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기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