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킹뚜껑'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돌파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3-05-23 15:15:02
팔도는 매운 컵라면 '킹뚜껑' 누적 판매량이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킹뚜껑은 팔도가 2021년 1월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한정판 제품이다. SNS에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 등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 만에 3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같은해 3월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
기존 왕뚜껑 대비 3배 높은 매운맛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지수는 1만2000SHU다. 매운맛 원료인 청양고추와 베트남하늘초를 사용했다. 스프량도 기존 왕뚜껑 대비 3g 늘렸다.
소용량부터 매운맛 특화 제품, 프리미엄 제품에 이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팔도는 킹뚜껑의 성공에 힘입어 이달 초 프리미엄 왕뚜껑 '갓뚜껑 2종(△갓뚜껑 김치찌개라면 △갓뚜껑 대파육개장라면)'도 선보였다.
갓뚜껑 김치찌개라면은 레토르트 파우치에 볶음김치 50g을 별첨했다. 돼지김치찌개 특유의 고소한 국물에 새콤함을 더했다. 갓뚜껑 대파육개장라면은 큼직한 버섯과 파 건더기, 불에 구운 파향을 더해주는 분말스프를 넣었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은 "킹뚜껑은 국내에서 가장 매운 컵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