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청소년 3000명에 10만원권 교통카드 3억 지원
임창섭
bsnews1@naver.com | 2023-05-23 08:50:33
재단법인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23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청소년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
전달식에는 김민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해 배상훈 부산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강경보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이 참석한다.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000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1매당 10만 원이 충전돼 있다.
카드는 버스·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민숙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교통비 지원과 같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법인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3억 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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