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단기 통안채 ETN 3종 신규상장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5-18 09:37:53
메리츠증권은 단기 통화안정채권(통안채)에 투자 가능한 상장지수증권(ETN) 3개 종목을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메리츠 KAP 통안채 3개월 ETN △메리츠 KAP 통안채 6개월 ETN △메리츠 KIS 통안채 1년 ETN이다. 각각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안채 중 잔존 만기가 약 3개월, 6개월, 1년인 3개 채권으로 기초지수가 구성돼 있다. 기초지수는 KAP 한국자산평가와 KIS 자산평가에서 산출, 매달 기초자산 구성 종목이 해당 종목의 만기에 맞게 재편된다.
통안채 ETN은 단기채권의 대표 안전자산 통화안정채를 기초자산으로 안정적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는 게 메리츠증권의 설명이다.
통안채가 가격 변동성이 적은 단기 금리를 추종하는 만큼 해당 종목들의 총보수는 연 0.03%~0.05%로 낮은 편이다. 투자 설명서 및 기초지수 설명서 등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ETN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동찬 메리츠증권 트레이딩본부장 상무는 "이번에 상장하는 메리츠 통안채 ETN은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수요에 적합하며 통안채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중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율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