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도 국가기반시설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5-10 18:25:36

김영삼 교통건설국장, 10일 국토부·해수부 방문

경남도가 10일 교통건설국장을 중앙부처에 파견해 교통망 확충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기반시설 건설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등이 10일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과 당면 현안을 국토부 관계자에게 설명하고 자료를 전달했다. 

이날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3314억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503억 △김해 무계~삼계 국도건설 662억 △남해 삼동~창선 국도건설 200억 △김해 한림~생림 국지도건설 200억 △양산 매리 국지도건설 300억 △거제 문동~송정IC 국지도건설 400억 △부산~양산~울산~광역철도 10억 원 등이다.

특히 지난 9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조속 추진을 위해 2024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를 방문, 해운항만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항만이용 활성화를 위한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기본구상 용역비 3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로·철도·항만 등 국가기반시설 건설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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