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서울 하월곡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성공
박정식
pjs@kpinews.kr | 2023-05-10 14:40:06
서울 동북부에 데시앙 아파트 공급 첫 발
태영건설이 올해 첫 정비사업으로 서울 성북구 하월곡 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40-8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230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707억 원이다.
이곳은 하월곡1구역 주민들의 동의를 통해 모아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하월곡 1·2구역을 동시에 착공, 두 구역을 합쳐 총 434가구(임대 88가구 포함)의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하월곡2구역 입지는 6호선 월곡역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있어 서울 안팎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주변에 서울대 사범대 부설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일신초·동덕여대·경희대 등이 있고, 홈플러스·이마트 같은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하기 편하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는 "이번 하월곡 2구역 정비사업 수주는 서울 동북부 권역에 첫 데시앙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태영건설은 서울에서 정비사업으로 마포 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용산 데시앙포레, 동대문 더퍼스트데시앙 등을 공급해왔는데,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성북구까지 진출함으로써 서울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영건설은 도시정비사업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개발본부 개발사업2팀 내 도시정비 파트를 도시정비팀으로 분리 신설했다. 올해에도 이번 성북구 하월곡2구역 수주에 이어 또 다른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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