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천령문화제 폐막–'무연고 간판' 일제 정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5-10 14:18:54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라는 주제로 경남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지난 5일 개막된 '제62회 천령문화제'가 9일 닷새 동안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3일간의 우천에도 불구하고 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에 송전다듬이회, 다볕풍물패,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함양들소리 등 지역 출신의 문화예술인들이 대부분의 무대를 채워 군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관내 기관단체 15개 팀이 참여한 기관단체 장기자랑, 15개 노래교실 회원들이 총출동한 노래교실발표회, 11개 팀이 출연한 함양 가족 장기자랑 등 군민들이 모여서 꾸민 행사가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함양군은 설명했다.
함양군은 예년에 비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확대하는 한편 전시장을 컨테이너로 꾸며 멋과 함께 우천 시 그 실용성을 한껏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후·위험 '무연고 간판' 무료 정비
함양군은 노후·위험 간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무료로 실시한다.
군청 안전도시과는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의 신청 및 동의서를 받아 현장 확인 후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간판 낙하로 일어날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간판 정비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철거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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