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동의보감촌 주말 공연–생초통합정수장 보수공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5-10 09:21:49

경남 산청군은 오는 13~14일 동의보감촌에서 다양한 주말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 예인집단 '가시' 공연 모습 [산청군 제공]

먼저 13일과 14일 오후 2시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의 마당극 '남명'이 펼쳐진다. 마당극 '남명'은 조선시대 학자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을 마당극 특유의 상상력, 웃음, 풍자를 통해 재기발랄하게 보여준다.

13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는 소리꾼 신정혜와 예인집단 가시(歌矢)의 '선경춘풍(仙境春風)' 공연이 열린다.
 
공연에서는 선경춘풍, 진도북춤, 시나위 나들이 등 전통 가·무·악을 통해 입체적으로 듣고 볼 수 있는 관객 소통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인집단 가시는 노래(歌)가 화살(矢)처럼 사람들 마음속에 박혀 울림을 주는 예인이 되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침전지' 보수…1.3억 들여 내구성 강화 

▲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침전지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침전지 보수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정수장 가동 시 정수약품의 염소성분으로 인한 콘크리트 구조물 손상 등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1억 3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보수공사에서는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내구성이 저하된 침전지에 내구성이 강한 위생 타일을 부착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역 내 3개 정수장의 위생타일 추가시공을 위해 국비 등 약 9억원을 신청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콘크리트 정수지를 전면 보수할 것"이라며 "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을 위해 6월말까지 자동역세필터 장치가 부착된 여과장치도 정수지 유출부에 설치, 유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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