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원도심 단대·영장공원,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 변모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09 08:00:27

올 상반기 조성 후 개방… 특별조정교부금· 특별교부세 재원 활용

경기도 성남시 원도심 공원 내 조성된 지 20년 넘은 노후화된 낡은 시설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단장된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지원금을 활용해 조성 20년이 넘어 노후화한 공원 내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찾고 싶어 하는 힐링 공간으로 꾸미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수정구 단대공원의 경우 패밀리존과 키즈존, 시니어존, 다이나믹존 등 연령대별 테마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 단대공원 내 산성동 부근은 재개발 진행 중으로 재개발 마무리 시기에 발맞춰 공원의 시설 단장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올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단대공원과 영장공원 내 물놀이장도 올해 개장 전에 새롭게 단장된다. 20년이 지나 노후화한 물놀이장 바닥을 새롭게 정비하고, 조합 놀이시설도 설치된다.

다음 달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물놀이장은 도심 속 편안하고 청량감이 있는 힐링 공간으로 변모돼 시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단대공원과 영장공원 물놀이장 정비사업에는 특별교부세 7억 원이 투입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모두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등 전액 보조금 지원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원 내 낡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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