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워케이션' 최적지 체험휴양마을 2곳 새단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5-08 09:52:09

가조면 기리창조적마을, 북상면 빙기실마을 리모델링

경남 거창군은 체험휴양마을인 가조면 기리창조적마을과 북상면 빙기실마을이 일과 휴가를 병행하기에 좋은 '워케이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가조면 기리창조마을의 폐교 활용 워케이션 공간 [거창군 제공]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원하는 곳에서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근무 제도를 뜻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워케이션' 최적지로 도내 10개 소를 선정했는데, 거창군은 이와 관련해 해당 지역의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등 체험휴양마을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가조면 기리창조적마을(대표 이성국)은 인근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와 가조온천지구가 있는 치유와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웰빙마을로 즐겁게 놀며 일하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북상면 빙기실마을(대표 김인생)은 지난해 말 전국 농촌관광마을 평가에서 1등급인 '으뜸촌'으로 뽑히기도 했다. 

박승진 경남도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마을에 기업의 워케이션 근무를 유치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의 활기찬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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