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익 2621억…전년比 4.5% ↓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5-04 17:17:37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6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2291억 원으로 41.2% 증가, 영업이익은 2871억 원으로 0.42% 감소했다.
전기 대비 당기순익과 매출액은 각각 171.5%, 17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시장 상황에 따른 효율적 대응과 고도화된 리스크관리로 사업부문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경제환경의 회복과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 확대에 힘입어 브로커리지(BK) 부문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 자산관리(AM) 부문에선 투자자 니즈를 반영한 우량채와 발행어음 등 상품 공급으로 개인고객 자산이 크게 늘어났다. 금리하락 등 우호적 시장환경이 조성돼 운용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은 관계자는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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