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교육지원청·시의회 전국 최대 규모 교육협의체 구성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5-03 08:28:55

민·관·학 위원 539명...시흥교육의 대표 공론의 장

경기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과 함께 민·관·학 위원 539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교육협의체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 2일 구성된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분과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미래교육포럼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시흥교육현안 논의와 정책과제를 도출해 교육자치 기반을 마련하는 민관학 지역교육협의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안광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2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분과 위원을 모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기관 등 15개 분과 539명의 분과위원으로 교육협의체를 구성했다.

전국 최대 규모로 시흥교육의 대표적인 공론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분과는 △교육과정분과 △교육복지분과 △기후환경분과 △돌봄협력분과 △디지털교육분과 △마을교육자치분과 △미래교육공간분과 △미래교육행정분과 △미래교육협력지구분과 △이주배경청소년분과 △진로직업대학분과 △학교예술교육분과 △학부모자치분과 △학생자치분과 △K-교육도시다.

올해는 교육현장의 요구에 맞춰 K-교육도시, 디지털교육, 이주배경청소년 분과가 신설됐다. 특히 학생자치분과는 청소년교육의회와 아동참여위원회가 공동 구성돼 학생들의 정책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 누구나 교육 앞에서 평등하고 행복할 권리를 지켜주는 K-교육도시를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관학 시너지를 통해 학생들의 앎과 삶이 연결되는 탄탄한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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