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설계부터 준공까지 스마트 기술로 혁신 선보인다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4-28 17:24:38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 현장과 아이파크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HDC현산은 건물정보모델링(BIM)을 활용한 설계와 예산의 통합 관리를 지속 추진 중에 있다. BIM은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활용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 아이파크 전경.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또한 HDC현산은 지난 2020년 BIM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3D 뷰어를 활용하고, 이를 통해 주요 자재의 물량을 손쉽게 산출할 수 있게 했다.

HDC현산은 단위 가구의 사전 마감 공사를 시행해 보는 '샘플 하우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디지털 목업'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목업은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마감, 전기, 기계 분야에 대한 선제적 모델링을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본사와 현장 사이, 현장과 협력업체 사이의 소통 강화 및 사전 리스크 검토,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HDC현산은 현장별로 작성된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 설비, 통신 분야의 정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시기 오차 사전 관리, 파일 관입 시스템과 BIM을 연계한 공정관리, 3D 스캐너를 통한 품질 관리 등 BIM 기반의 품질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적극적으로 적용 중이다.

아이파크 내에는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 사물인터넷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 지하 주차장 내 360도 감시가 가능한 CCTV를 활용한 영상분석기술로 차량 위치를 추적, 자동으로 최종 위치를 확인시켜 주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들이 개인 스마트폰으로 아이파크 내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HDC현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개발 및 발전시켜 주거 환경에 대한 새로운 기술적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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