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혁신기술 발굴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
박정식
pjs@kpinews.kr | 2023-04-27 11:11:14
SK에코플랜트가 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공동개발을 위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 모집 분야는 △신에너지 △탄소 저감 시스템 △친환경 자재 △폐기물 처리 △해상풍력 등이다. 모집 분야 기술에 특화된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공모 요청기술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팝업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최종 선정은 서류검토와 발표 심사를 통해 공동기술개발 가능성, 적용 가능성, 사업성, 기술 우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겐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를 통해 기술개발 자금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공동기술개발과 프로젝트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해 기술사업화 기회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기술 발굴, 공동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등에서 전방위로 협력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무역협회 등 공공기관과 SK증권,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도 참여해 정부자금 지원, 투자 유치 등에 힘을 보탠다. 특히 올해부터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 환경시설관리도 동참할 예정이어서 해상풍력, 폐기물처리 등 관련 분야 스타트업과의 기술 발굴이 기대된다.
김진환 SK에코플랜트 SCM 담당임원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공공기관과 투자기관이 운영에 동참해 스타트업 지원 토대가 더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 기술협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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