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대표 축제 '제30회 물왕예술제' 5월 5~14일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4-27 09:05:34
경기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물왕예술제 '시흥답다'가 다음 달 5~14일 목감 산현공원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30회째를 맞이하는 물왕예술제는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고,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의 제13회 지구촌예술제를 유치한 축제다.
이번 예술제는 △목감 산현공원에서 5~7일 △배곧생명공원에서 12~14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에서 10~14일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목감 산현공원에서 펼쳐지는 물왕예술제는 청년예술가공연, 국악·음악 중심의 공연이 펼쳐진다. 5일 열리는 시흥시 청년예술가들의 이야기인 'WE ARE THE FUTURE'는 1980년대를 시작으로 시흥시에서 자란 시흥청년예술가들의 성장과정과 꿈을 이뤄나가는 여정을 통해 시흥청년들의 패기와 젊음, 희망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지수진, 김태준, 김정연의 기획과 연출로 댄스팀 다이네스티, 현대무용 김다빈, 한국무용 정다은, 서예퍼포먼스 송이슬, 메르씨앙상블 성악앙상블(테너 이은호, 바리톤 강지윤⁃함창규⁃선동윤)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6일에는 '울림'이라는 부제로 시립전통예술단의 판굿과 한국전통문화예술원 '태극'의 대고취타, 장구이야기, 모듬북의 열정적인 무대, 한국무용 '화접', '쟁강춤' 등이 김정숙&춤사랑무용단의 협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7일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 색소포니스트 조세형, 소프라노 박하나, 남성 4인조 그룹 아르더가 아름다운 목감산현공원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외에 6일 시민아트페스티벌, 5~7일 관내 사진작가의 사진 촬영&인화 서비스가 진행된다.
배곧생명공원에서는 제13회 지구촌예술축제와 더불어 진행되며, 무용공연, 대중예술 공연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12일 세계의 예술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의 제13회 지구촌 예술축제가 열리고, 13일에는 야외무대에서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춘 서울발레단의 발레가 펼쳐진다. 플라멩고, 탭댄스, 한국무용, 와일드 몽키즈의 격정적인 비보이 공연도 준비된다.
14일에는 제22회 시흥시전국가요제가 함께할 예정이다. 미스트롯 진의 양지은의 공연으로 제30회 물왕예술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건축, 문인, 미술, 사진의 소품전이 진행된다.
물왕예술제는 시흥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민참여종합예술제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서른 살을 맞는 올해 축제는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기억될 만한 예술제로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제30회 물왕예술제 관련 문의는 예총 시흥지회(031-316-5700)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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