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증권·화재 편입 '원 메리츠' 홈페이지 개편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4-25 14:08:07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단일 상장사로서 그룹의 '원 메리츠(One Meritz)' 완성을 위한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메리츠금융에 따르면 개편을 통해 주주·고객 소통과 ESG 경영을 위한 길잡이로써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숫자와 간결한 정보에 집중, 주주와 고객 관점에서 정보 습득 편의성을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메리츠의 CI 색상인 '오렌지 레드'를 활용, 기업 아이덴티티가 강조되는 수치 및 시각 자료를 배치했다. 홈페이지 접속 시 처음 노출되는 메인 화면에서는 'We say growth in Numbers(숫자로 성장을 보여주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메리츠금융지주 실적 수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영활동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계열사 실적 수치, 배당금과 배당총액, 자사주 매입·소각 금액, 주주환원율도 일목요연하게 구성했다. 모바일에서도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ESG(환경·사회·책임) 파트도 신설했다. 경영 전략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와 ESG 연간 보고서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와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는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이전보다 유기적인 재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며 "서로 간의 시너지와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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