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챗GPT 활용 고객 서비스' 제공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4-25 11:40:07

미래에셋증권은 챗GPT를 활용, 종목 시황을 요약하는 '투자 GPT 가 요약한 종목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당일 고객들 관심을 받는 종목을 선별, 시황 데이터와 최근 중요 뉴스가 결합된 내용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 엠스탁(M-STOCK) 홈 화면에서도 전달될 예정이다. 제공 종목 수 확대, 개인화 서비스 등의 고도화 방안을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월 오픈한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 해외뉴스 실시간 번역·요약 서비스에도 챗GPT를 활용, 자연스러운 번역 및 요약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챗GPT를 고객 서비스에 적용한 증권업계 최초 사례라는 게 미래에셋증권의 설명이다.

▲ 미래에셋증권이 25일 도입을 밝힌 챗GPT 활용, 종목 시황을 요약하는 '투자 GPT 가 요약한 종목은?' 서비스 화면 예시. [미래에셋증권 제공]

기존 리서치센터 인력이 포괄하기 힘든 중소형 종목에까지 빠르고 폭넓게 리프트 범위를 확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리포트', '시장 읽어주는 AI', '종목 읽어주는 AI' 등에도 AI를 접목 중이다.

주식종목 선별 서비스에도 AI를 활용했다. 고객 통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초고수의 선택' 서비스는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해 온 고객 중 향후 한 달 수익률이 좋을 상위 1% '초고수'를 예측 선별해 실시간으로 이들의 종목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외에도 초개인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연금로보어드바이저'를 출시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고객의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프라이빗뱅커(PB)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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