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농업인대학' 개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4-18 17:21:13

경남 밀양시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 17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 모습 [밀양시 제공]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추가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서 9개 업체가 29개 제품을 신청했다.

선정위원회는 지역 대표성과 공급 안정성 등을 검토해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고, 해당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5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 선정된 주요 답례품은 △아리랑오토캠핑장 이용권 △표충사 템플스테이 할인권 △고가체험 숙박할인권 등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기부자들이 밀양을 방문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관광상품들이다.

얼음골 사과주스, 대추즙, 흑염소 진액 등 밀양의 특산품을 이용한 가공식품들도 포함됐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밀양시는 기존 14개의 답례품을 포함, 총 43개의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미화 세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밀양만의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발굴하고 추가 선정해 기부자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밀양시 외의 거주자가 밀양시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밀양시, 농업인대학 개강…50명 수강

▲ 18일, 박일호 시장이 농업대학 개강식에서 입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가지고 일정에 들어갔다.

밀양시농업인대학은 2012년 5월 3일 설립돼 지난 11년 동안 4개 과정, 5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시킨 농업교육의 상아탑이다.

올해는 고소득 작목이며 나날이 재배농가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설가지과정을 개설해 오는 8월 29일까지 총 20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선진 시설가지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로드맵을 작성해 보는 현장견학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시설가지 재배기술 전반을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으로 구성됐다.

박일호 시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전문농업교육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모인 교육생의 열정과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지역농업 발전 계획과 연계한 품목별 전문농업인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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