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미시간·버지니아주·가나가와현과 협력관계 구축도 큰 성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4-17 23:55:53
외자유치와 경기도 청년의 기회 확대를 위해 해외로 나간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국에서의 마지막 일정과 일본에서의 첫 성과를 자신의 온누리통신망(SNS)를 통해 전해왔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늦은 밤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을 떠나기 전, 버지니아주 글랜 영킨(Glenn Youngkin) 주지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며 "통역 없는 30분 가까이 첨단 혁신산업 분야 기업 간 협력, 경기도와 버지니아주 간 정책협의회 개최, 경기도 청년의 버지니아주 파견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잊지 않고,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다"는 김 지사는 이어 캐서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대사도 따로 만난 이야기도 적었다.
김 지사는 "한미경제연구소장 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인 캐서린은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지한파 인사"라고 소개한 뒤 "한국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앞으로의 한미관계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이어 "바로 일본으로 건너와, 경기도 자매 현(縣)인 가나가와현 구로이와 유지 지사를 만났다"며 "서로의 핵심 공약 중 공통부분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가나가와현에 있는 2개의 대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하게 된 계기로 앞으로 기업투자와 청년 교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면서 "투자유치, 청년 교류프로그램 외에 미시간과 버지니아주, 가나가와현 지사 등과 좋은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도 큰 성과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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