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7일부터 마산해양신도시 '수변 산책로' 개방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4-14 15:31:55
"낮 시간 해안가 트레킹 힐링공간으로 제공"
경남 창원시는 오는 17일부터 마산해양신도시 수변산책로를 주간(오전 9시~저녁 6시)에 임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방 구간은 마산해양신도시 외곽을 두르는 총연장 3.2㎞ 수변 호안중 보도교와 서항1교 사이 약 700m '수변산책로'다. 창원시는 3.15해양누리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해안가를 거닐며 조망할 수 있는 트레킹 힐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난 1월 수변산책로 방범용 CCTV 6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안전관리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시민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2024년까지 부지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가포지구는 2015년 준공됐고, 현재 조성중인 서항지구는 공정율 87% 상태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개방은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마산해양신도시를 시민이 바라는 명품 랜드마크로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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