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098번 지방도 '양지~저전' 급커브 2.2㎞ 구간 실시설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4-13 13:22:56
도비 131억원 투입…2030년까지 공사 마무리
경남 거창군은 현안 사업인 지방도1089호선 양지∼저전 구간의 도로 선형개량 사업에 곧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구간은 2021년 12월 경남도의 '2021∼2025년 경남도 지방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사업이 반영된데 이어, 이번 달 안에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다고 거창군은 설명했다.
양지∼저전 도로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남거창IC로 진입하는 국도 59호선과 연결되는 구간이다. 굴곡과 경사가 심하고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오래전부터 민원과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번 공사 구간은 신원면 일원의 양지~저전 2.2㎞ 지역이다. 거창군은 131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토지보상과 공사를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1089호선 선형개량 공사가 완공되면 지역주민은 물론 도로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성과 도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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