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청년 거점공간' 공모사업 선정…사업비 10억원 확보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4-11 13:14:25

칠곡면 신포리 옛 의춘중학교 부지 매입, 청년 복합공간 조성

의령군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청년 거점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청년 거점공간 공모사업 조감도[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청년 거점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복합 커뮤니티센터 '청춘만개'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가 청년 공간 조성 등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의령군과 함께 하동군도 이번 공모에 뽑혔다.

의령군의 '청년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창업 공간 등 지역 청년들의 이주와 정착에 필요한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의령군은 폐교 부지를 활용해 청년의 직업, 휴식, 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청년 복합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의령군은 청년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칠곡면 신포리 옛 의춘중학교 부지를 매입, 청년들을 위한 공간 구축 4단계 계획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성과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 적응 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청년들의 정착과 활력을 돕는 맞춤형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 사격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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