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커피도시부산포럼 출범식…"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4-10 09:09:00

10일 오후 4시…박형준 시장·안성민 시의장이 공동위원장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커피도시부산포럼'이 10일 오후 4시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 부산시청 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산학연관, 커피관련 협회,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포럼'의 공동조직위원장은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과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맡았다. 자문위원, 집행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의 협의체 성격으로 운영된다.

국내외 커피시장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가운데, 부산은 국내 커피류의 약 93% 이상이 수입되는 물류 거점이다.

또한 국내 최초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 배출에 이어 부산 출신 '세계 커피 챔피언십'(WCC) 우승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우수한 입지와 인적자원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시는 2021년부터 커피산업 육성을 위해 브랜드개발, 축제 육성 지원, 연구개발 및 인증지원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포럼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사무국을 운영한다. 이날 출범식은 스페셜티 커피협회(SCA) 디렉터, 커피업계, 커피챔피언이 참가하는 커피 토크콘서트에 이어 2022년 월드 컵 테이스터스 우승자인 문헌관 씨의 커피강연 등으로 꾸며진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 포럼 출범식은 커피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부산시가 '잠재력 있는 국내 커피도시'에서 '세계적인 커피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커피산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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