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공예 분야 청년 창업에 최대 1500만 원 지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04-07 08:44:05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 창업자에게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는 '2023년 공예 창업 지원 사업'을 펼친다.
7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국내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공예 분야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해에는 4명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약 9000만 원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도왔다.
올해는 센터 내 창업실을 4개 실에서 8개 실로 100% 추가 조성하고 2명(개인 또는 팀)의 신규 창업 희망자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공예 분야 예비 창업자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다. 신청은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이 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이 없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와 2차 발표로 진행되며 △사업 배경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방안 △인력 운영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1500만 원과 센터 내 개별 창업실(약 20㎡)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창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을 지난해 대비 50% 확대했으며, 주택 임차비를 지원금 집행 가능 항목에 추가했다.
이 밖에도 마케팅,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 교육과 센터 내 시설과 장비 사용이 지원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당해 연도 지원 사업 종료 후에도 심사를 통해 연장·운영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자 우편(145@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가지고 있는 청년 공예가들의 창업, 창작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고, 나아가 공예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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