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배우 김수미씨 홍보대사 위촉…"산업도시 틀에서 탈피"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4-07 08:43:37
뮤지컬 '친정엄마'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김수미 씨가 울산시 홍보대사로서 울산의 멋과 맛을 널리 알리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7일 오전 시장실에서 배우 김수미 씨를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김수미 씨는 지난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50년 넘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장수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할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뛰어난 손맛을 바탕으로 본인의 이름을 건 요리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미 홍보대사는 "역동적이고 매력 넘치는 울산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 산업도시라는 전형적 틀에서 벗어나면 아름다운 산과 바다, 각종 산해진미가 가득한 도시가 울산이다. 이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현재 울산시 홍보대사로는 배우 김수미 씨를 포함해 트롯가수 홍자·박군, 개그맨 이용식, 배우 김성환·정수한 씨 등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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