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우주복합도시 준비단 발족' 정부 협조 요청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4-06 18:07:23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 우주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외교부 장·차관,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열렸다.
박완수 도지사가는 "지난 4일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 사천에 연내 설치가 한발 더 가까워졌다"며 "우주복합도시 준비단이 발족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공동으로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
산업부, 외교부, 해수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박완수 지사는 "부산과 경남은 한뿌리인 만큼, 경남에 엑스포를 유치한다는 생각으로 홍보를 돕는 것은 물론, 컨벤션, 숙박시설 등 엑스포 개최 인프라 제공에도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등 참석자들은 이날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 인형과 손피켓을 들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범정부적 의지를 보였다.
한편,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앞서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제55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에서 의결된 자치조직권 강화와 자치입법권 확대 방안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시·도지사들은 지방분권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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