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한다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4-06 17:56:14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257억 투자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사업 대상지로 창원특례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제조산업(정밀기계, 전기·전자 부품 제조, 가공 등)을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기기 부품제조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진해구에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257억원을 투자한다.
이 사업은 한국전기연구원과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3D프린터, X-선 차폐실, GMP적합 생산시설 등 첨단의료기기 연구제조 인프라와 함께 다양한 참여자의 협업을 통해 기업혁신을 이루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또 다양한 의료기기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해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실제 제품으로 시장에 출시, 경제적인 가치와 고용이 동시에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를 현재 건립 중인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에 구축할 예정이다. 동일건물에 의료·바이오 기업을 집적화해 의료·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 창원시가 '의료·바이오 산업 도시'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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