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보잉 손잡고 부산서 항공우주산업 포럼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4-03 10:24:18

"국내 항공우주산업 성장의 발판 마련"

경남 사천시가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을 비롯해 코트라, 경남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행사 모습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파크하얏트 해운대 호텔에서 보잉 공급망 다각화를 통한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보잉 항공우주산업 포럼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보잉'은 70년 이상 한국과 강력하고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으며, 사천시 소재 항공우주 기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다.

보잉은 1988년 보잉코리아를 설립해 다수의 국내 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서울에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를 설립해 기술 개발에도 협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상용기 부문과 디펜스·우주·안보 부문, 글로벌 서비스 부문 등 보잉의 3대 핵심 사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은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와 입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보잉은 국내 항공우주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 70여개 사와 상담을 벌이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윤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최종 확정된 우주항공청을 연내에 사천에 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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